사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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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지금 걷고 있는 곳은 좁고 가파르고 어두워 으스스하지만 여기만 지나침 차들이 속도를 내는 넓다란 큰 길이 나올꺼다
2020.11.08 -
서울
서울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풍경이라 KTX가 지나갈 때 한컷. 바람 쐐러 가끔 나오거나 강변북로 많이 막힐 때 돌아나가건 길이다.
2020.11.08 -
좌판
19년 설날이라는 말 보다 구정이 더 정겹다
2020.11.08 -
골목길
19년 설날 무렵 서울 중앙시장
2020.11.08 -
골목길
언덕길을 올라가소 다 올라온 듯 했는데 계단이 또 나온다. 저길 놀라가면 사람하나 지나갈 골목이 나오거나 막다른 길이리라
2020.11.08 -
골목길
걷는 것을 좋아해서 예전에 꽤 다녔던 길인데 모든 것들이 새롭다. 너무 오랫만에 왔는갑다
2020.11.08 -
골목길
골목길 언덕 너머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집에서도 창 모퉁이를 통해서 볼 수 있고 회사 옥상에서 손톱크기만하게 보이기도 한다. 서울 어디에서나 보이는 남산타워! 프랑스에서 살 때, 파리시내 여러 각도에서 에펠탑을 찍던 것이 기억나는 하루였다.
2020.11.08 -
골목길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할머니 손에 끌려 목욕탕에 갔던게 기억이 난다. 이젠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아들과 같이 목욕탕을 아주 가끔간다. 바나나 우유를 미끼로 ...
2020.11.08 -
골목길 / 해방촌
넓은 골목길, 차 두 대가 나란히 주차할 수 있다. 그 두 대의 차 너머론 아랫동네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해방촌은 산 기슭에 있어 숨이 가쁘다
2020.11.08 -
골목길 / 신당동
집 앞의 골목이다. 벌써 언제부터 찍고 싶은 장면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서 한 컷.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