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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키입니다. 요즘 기술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더군요. 특히 인공지능(AI)이 단순히 소프트웨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물리적인 세상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시장이 뜨고 있습니다. LG전자를 중심으로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들이 이 피지컬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아주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가전 분야에서 쌓아온 핵심 기술들을 로봇의 구동 부품이나 자율주행 센싱 모듈, 그리고 휴머노이드용 디스플레이 같은 물리적 영역에 적용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로봇의 핵심인 액추에이터 부품부터 시작해서, 자율주행을 위한 센싱 기술까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것이죠.

로봇 구동의 핵심, 액추에이터 사업

특히 LG전자는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구동장치인 액추에이터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LG 액추에이터 악시움' 같은 부품을 내세워 기업 간 거래(B2B) 시장으로 본격 진출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액추에이터는 로봇 제조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부품인데, LG전자는 1962년부터 쌓아온 고성능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더군요. 앞으로도 이 분야의 연구개발에 힘쓰며 글로벌 토털 액추에이터 솔루션 제공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LG이노텍은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하여 고성능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같은 센싱 모듈 기술을 소프트웨어와 융합하는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협력을 통해 실주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고 자율주행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스플레이 기술로 피지컬 AI를 확장하다

LG디스플레이 역시 이 피지컬 AI 시장에서 독특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용 P-OLED 제품을 대중에 처음 선보였는데, 이는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P-OLED 기술은 높은 디자인 자유도를 제공하여 다양한 로봇 디자인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줍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려면 내구성과 고휘도, 장수명을 동시에 만족해야 하는데, LG디스플레이의 차량용 탠덤 OLED 기술이 이러한 요구 조건을 충족시킨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결국 LG 그룹은 모터 기술, 센싱 기술, 그리고 디스플레이 기술이라는 세 가지 축을 피지컬 AI라는 큰 틀 안에서 연결하여 미래 시장을 선점하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지 정말 기대가 되더군요.


참고 원문: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202309216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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