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이야기(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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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에서 만난 멋진 순간: Hôtel de Ville de Versailles 여행기 🇫🇷✨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특별했던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이곳, 베르사유 시청 (Hôtel de Ville de Versailles)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흔히 베르사유라고 하면 베르사유 궁전만 떠올리기 쉽지만, 이 도시는 궁전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건축물과 분위기 있는 거리가 가득한 곳이에요! 📍 여기는 어디?사진 속의 웅장한 건물은 바로 베르사유 시청 (Hôtel de Ville de Versailles)입니다.이곳은 프랑스 혁명 이후, 19세기부터 베르사유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해온 역사적인 건축물이에요.주소: 4 Avenue de Paris, 78000 Versailles, France운영시간: 일반적으로 시청 업무 시간에만 내부 방문 가능입장료: 무료 (단, 내부 투어는 사전 예약 필요)시청 앞에는..
2025.02.17 -
대만의 어느 골목 식당 앞
집에서 음식을 해 먹기보다 외식을 주로 한다고 한다. 아침엔 세븐일레븐 앞에 식사를 해결하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편의점 문화는 일본과 많이 닮아 있다. 편의점 도시락은 일본보다 못한 듯 하다.
2023.11.08 -
독수리 오형제
독수리 오형제가 간다 갑자기 생각난 옛날 애니메이션 점심 먹고 산책하는 친구들이 멋져보이는 하루다
2023.06.12 -
첫 세일
세일을 맞이하는 발걸음?
2022.05.19 -
출구
뜀박질을 한다 숨이 차 오른다 저기로 뛰쳐나가야 한다
2022.05.18 -
토닥토닥
괜찮아, 지금 처럼만 하면 돼 길지 않은 글귀가 나를 붙잡았다 세운상가 위에서 .......
2022.05.04 -
아련한 느낌
아주 가끔은 의도하지 않게 촛점이 맞는 않는 사진이 나온다 그럼에도 사진을 지우지 않는 건 나름 보기 좋을 때가 있다 누군가는 감성적이라고 얘기하기도 한다
2022.05.04 -
중랑천을 건너다
초봄이었습니다 중랑천을 건너면서 저 멀리 산에는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빗방울이 흩날린 기억이 있는데 산에는 눈이 내렸었나봅니다.
2022.05.02 -
낡은 컴퓨터
이날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오래된 낡은 컴퓨터가 덩그러니 놓여있었다. 처음 컴퓨터라는 것을 샀을 때, 그 모양과 같았다. 386 컴퓨터.... 학교엔 XT.... 지금도 그때 배운걸 가지고 먹고 산다. 어둠 속에서 봤던 컴퓨터가 기억속의 옛날을 생각나게 했다.
2022.05.02 -
내리막길
요즘들어 내려갈 길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올라올 때는 많이 힘들었기에 내려가는 길이 많이 아쉽다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