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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에서 OB와 해저드의 벌타 규칙 완벽 정리
골프를 즐기다 보면 OB(Out of Bounds)와 해저드(Hazard)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 두 가지는 모두 코스에서 피해야 할 구역이지만, 각각의 의미와 벌타 규칙이 다릅니다. 오늘은 OB와 해저드의 정의, 구분 방법, 그리고 벌타 계산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OB(Out of Bounds)란?
OB는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의 약자로, 코스 경계를 벗어난 구역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흰색 말뚝이나 흰색 선으로 표시되며, 이 구역으로 공이 나가면 플레이를 계속할 수 없습니다.
OB 발생 시 벌타 규칙:
- 1벌타를 받고, 마지막으로 샷을 한 지점에서 다시 플레이해야 합니다. 이를 '스트로크 앤 디스턴스(Stroke and Distance)'라고 합니다.
예시:
- 파4 홀에서 첫 티샷이 OB가 난 경우:
- 첫 샷(1타) + OB 벌타(1타) = 총 2타
- 다시 티샷을 하게 되며, 이는 3번째 샷이 됩니다.
🌊 해저드(Hazard)란?
해저드는 코스 내의 장애물 구역을 의미하며, 2019년 골프 룰 개정 이후 '페널티 구역(Penalty Area)'으로 불립니다. 해저드는 노란색 말뚝과 빨간색 말뚝으로 구분됩니다.
- 노란색 말뚝: 노란 페널티 구역
- 주로 워터 해저드로, 연못이나 강과 같은 구역을 나타냅니다.
- 빨간색 말뚝: 빨간 페널티 구역
- 주로 래터럴 해저드로, 코스 측면에 위치한 장애물을 나타냅니다.
해저드 발생 시 벌타 규칙:
- 1벌타를 받고, 다음 중 하나의 방법으로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 마지막 샷을 한 지점에서 다시 샷하기.
- 공이 마지막으로 해저드를 통과한 지점과 홀을 연결한 직후방 선상에서 드롭하기.
- 마지막 샷을 한 지점에서 다시 샷하기.
- 공이 마지막으로 해저드를 통과한 지점과 홀을 연결한 직후방 선상에서 드롭하기.
- 공이 마지막으로 해저드를 통과한 지점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2클럽 길이 이내의 측면 구제를 받기.
- 노란 페널티 구역:
예시:
- 파4 홀에서 티샷이 빨간 페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
- 첫 샷(1타) + 해저드 벌타(1타) = 총 2타
- 구제 절차를 거친 후 치는 샷은 3번째 샷이 됩니다.
📝 OB와 해저드의 차이점 요약
- OB: 코스 경계를 벗어난 구역. 1벌타 후 마지막 샷 지점에서 다시 플레이.
- 해저드: 코스 내의 장애물 구역. 1벌타 후 다양한 구제 옵션 선택 가능.
골프를 즐길 때 OB와 해저드의 규칙을 정확히 이해하면, 스코어 관리와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이러한 규칙을 숙지하여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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