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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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2020.11.08 -
골목길
어릴적 놀던 동네 눈이 많이 오면 나는 눈썰매를 탔고 어른들은 연탄을 깨서 뿌리곤 했었다 지금 보면 좁은 길목이지만 어릴적엔 야구를 할 만큼 넓었고 한 두번은 창문을 깨먹었었다 주말이면 맥가이버를 보러 집으로 뛰어갔었고 ...
2020.11.08 -
구멍
멀리 구멍이 보인다. 어두운 골목길 끝이 보인다.
2020.11.08 -
골목길
19년 설날 무렵 서울 중앙시장
2020.11.08 -
골목길
언덕길을 올라가소 다 올라온 듯 했는데 계단이 또 나온다. 저길 놀라가면 사람하나 지나갈 골목이 나오거나 막다른 길이리라
2020.11.08 -
골목길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할머니 손에 끌려 목욕탕에 갔던게 기억이 난다. 이젠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아들과 같이 목욕탕을 아주 가끔간다. 바나나 우유를 미끼로 ...
2020.11.08 -
골목길 / 해방촌
넓은 골목길, 차 두 대가 나란히 주차할 수 있다. 그 두 대의 차 너머론 아랫동네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해방촌은 산 기슭에 있어 숨이 가쁘다
2020.11.08 -
골목길 / 신당동
집 앞의 골목이다. 벌써 언제부터 찍고 싶은 장면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서 한 컷.
2020.11.08 -
골목길 / 중앙시장
붐비던 중앙시장, 예전보다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2020.11.08 -
골목길
사람의 손때가 묻어있는 물품들이 살아나는 곳. 말그대로 없는게 없다.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