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솅커 지음 | 유수진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05월 10일 출간 미래를 예측한 책은 많았지만 이 책 만큼 명쾌하진 않았다. 다른 여타의 책에 비해 사족이 없고 분량도 많지 않다. 흡인력이 있어 첫장을 읽은 후, 내리 끝까지 읽었다. 최근에는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의 세대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나만 해도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과연 코로나 이후에는 재택근무가 대세가 될 것인가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 다음세대에는 어떤 일들이 주를 이루게 되고 지금 있는 직업 중에서 어떤 것이 사라지게 될 것인가가 참 궁금했다. 그래서 이런 저런 책들을 읽어 봤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최근의 트랜드는 단연 로봇, 자동화와 인공지능일 것이다. 여기에..

저자 김민식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8.01.12 블로그 전도사 김민식 PD가 말하는 세상을 재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요약을 할 수 있겠다. 코로나 이후에 더더욱 개인적이고 폐쇄저인 생활이 되었겠지만, 그 전에도 우리는 많은 것들을 SNS라는 것을 통해서 세상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스마폰을 토애서 세상을 내다보게 되었다. 거기에는 SNS와 더불어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가 있다. 김민식 PD는 각자의 전문 분야나 좋아하는 것들을 블로그를 통해서 세상에 알리고 소통하라고 한다. 그러면 자연스레 인생 제2막인 은퇴 이후에는 소소하게나마 Passive income이 생길 것이라고 한다. 이 책 "매일 아침 써봤니?"를 읽다가 주말에 잠시 손에서 놓고 어느 서평단에서 보내..

미래를 읽는 기술 저자 이동우 출판 비즈니스북스 발매 2018.02.26. 불확실한 미래와 조직의 운영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고 행동까지 이어지게 할 수 있을지를 조금이나마 안내해 준 책이라고 하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 메모를 하게했고 다음에 읽을 책들을 고민하지 않게 해 준 책, 추석 연휴를 책에 빠져 있게 해준 책다. ​ .- 기하급수 시대가 온다 - 살림 이스마일외 지음​ .- 제2의 기계 시대 -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매카피 .- 제7의 감각, 초연결지능- 조쇼아 쿠퍼 라머 ​ 우리는 휴대폰과 손쉬운 비행기 여행, 꺼지지 않는 통신 장치들 덕분에 가장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벗어날 수 없이 얽매여버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만다. ​ .-;인에비터블 ..

공부 중독저자 엄기호, 하지현출판 위고발매 2015.12.02. 강추하고 싶은 책​우리의 교육 시스템을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 시스템의 개혁은 용기있는 부모들에 의해서 서서히 변경되어야 한다는 대담을 그대로 옮겨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큰 놈은 어찌어찌 대학을 갔지만 두 꼬맹이는 강남구 대치동에 살면서도 공부하는 학원은 전혀 안보내고 있는 나 같은 간 큰 부모들이 많아져야 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낀 세대 리더의 반란저자조미진출판알에이치코리아발매2014.07.04. 핸드폰으로 책을 일는 재미도 쏠쏠하다. 전에는 아이패드에 다운로드 받거나 킨들로 읽었다면 요즘엔 무료로 전자책을 대출해주는 어플이 있어 신작은 아니지만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을 방법이 있다.​낀세대 리더의 반란은 세대간의 차이점을 이야기한다. 그 차이점에 따라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지가 관건이다.

2017/10/09 읽음​한국서는 지식도 유행을 하고,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맹신하기도 하고 만병통치약 처럼 쓰일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읽었으면 하는 책.​비단 빅데이터 뿐 아니라 여러가지 툴들을 맹신하는 것도 영 마땅찮다

작가와의 연배차이가 나 몰입도가 많이 떨어짐 다만 어릴적 이발소에서 이발사 아저씨의 묵인하에 보던 썬데이 서울 얘기에 피식 웃고 말았다. 나도 똑같은 경험을 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