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 회사에서는 Agile(애자일)이라는 방식으로 빠르게 개발하고 자주 사용자에게 기능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작은 팀은 애자일이 잘 되는데, 큰 회사는 왜 이렇게 복잡할까요?
그래서 나온 방법이 바로 SAFe, 영어로는 Scaled Agile Framework, 줄여서 SAFe(세이프)입니다!
1. SAFe, 쉽게 말해 뭐야?
> "큰 회사에서도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팀처럼 일하게 도와주는 규칙과 도구 모음!"
작은 팀은 매주 회의하고, 조금씩 개발해서 바로바로 결과를 보여줄 수 있지만,
수십 개 팀이 동시에 일해야 하는 대기업은 일이 꼬이기 쉽고 속도도 느려져요.
SAFe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프레임워크예요.
2. SAFe는 왜 “세이프(Safe)”라고 읽을까?
“Safe(안전한)”처럼 읽어요.
그만큼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으로 소프트웨어를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도 있어요!
3. SAFe에서는 누가, 어떻게 일할까?
SAFe는 세 가지 수준으로 나눠서 팀을 관리해요:

그리고 이걸 기차(Train)처럼 함께 움직인다고 해서
Agile Release Train (ART)이라고 불러요. 일정한 시간에 출발하고, 다 함께 기능을 내놓는 구조예요!
4. 개발 문화는 어떻게 바뀔까?
SAFe를 쓰면 회사 문화도 이렇게 달라져요:

5. SAFe에서 자주 쓰는 툴들
SAFe는 실제 업무에서도 다양한 툴을 써서 도와줘요:

6. 예시로 이해해 볼까?
> 회사에 10개 팀이 있고, 각자 로그인, 지도, 내비게이션, 음악 기능을 만들고 있어요.
SAFe는 각 팀이 매달 한 번 같은 방향으로 출발하고,
모든 기능이 잘 맞물리게 계획-개발-검토-배포까지 하나의 기차처럼 움직이게 도와줘요.
7. 마무리 요약
SAFe는 “세이프”라고 읽어요!
큰 조직이 작은 팀처럼 민첩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Jira, Jenkins, Confluence 같은 툴과 잘 어울려요.
애자일 방식으로 팀워크와 효율을 함께 챙기고 싶다면 SAFe가 좋은 해답!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대신, 구글 독스를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0) | 2025.03.31 |
---|---|
현대차의 PLEOS란? SDV 시대를 여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핵심! (0) | 2025.03.31 |
Agile vs DevOps: 개념, 차이점, 그리고 함께 사용하는 법 (0) | 2025.03.28 |
GitLab (0) | 2025.03.28 |
ChatGPT를 이용해서 URL을 주고 웹사이트 내용을 크롤링할 수 있을까? (0) | 2025.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