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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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골목길
자전거를 세워 둔 모습은 항상 정겹다 저걸 타고 출근을 하실 아버지 등교를 할 막내 딸 또는 마실을 가실 할아버지를 추억하게 한다
2020.11.08 -
골목길
2020.11.08 -
골목길
어릴적 놀던 동네 눈이 많이 오면 나는 눈썰매를 탔고 어른들은 연탄을 깨서 뿌리곤 했었다 지금 보면 좁은 길목이지만 어릴적엔 야구를 할 만큼 넓었고 한 두번은 창문을 깨먹었었다 주말이면 맥가이버를 보러 집으로 뛰어갔었고 ...
2020.11.08 -
골목길
사람의 손때가 묻어있는 물품들이 살아나는 곳. 말그대로 없는게 없다.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