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

(숫자가 아닌 사람을 귀중히 여기는 리더의 힘)

저자 사이먼 사이넥

출판 36.5

발매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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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책임은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위에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라는 명제는 모든 직장인이 생각하는 상사에 바라는 점일 것이다.  동료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면 그 조직은 결국 병들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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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직장인의 스트레스 레벨은 직급이 올라 갈수록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권한이 낮을수록 스트레스 레벨이 올라간다고 하는 예상치 못한 연구 결과를 접할 수 있었는데 말단 직원의 조기 사망율은 고위 직원의 네 배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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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직장생활을 하고 어떻게해야 각각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모든 직장인들이,  말단이건 고위 임직원이든 간에 꼭 읽어야만 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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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내 조직에 들이는 일,  사람을 뽑는 일은 가정에 어린 아이를 입양하는 것과 같다는 얘기와 직장 내에서의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글귀가 마음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