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행복 시크릿

류창장 지음 | 정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 | 2021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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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초입부분을 읽으면서 왜 내가 행복하지 않았는지를 드디어 깨달았다. 책에 있는 부분을 옮겨보자면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우리의 삶은 날로 부유해지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더 행복하려고 분주하게 행복을 쫓아다닌다.

그 결과 행복을 추구하는 길 위에서 자신을 잃어버린다"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모두 이 책을 읽고 행복의 등대를 찾길 바란다.

 

다음은 책을 읽으면서 갈무리한 것이다. 

 

행복은 공평하다

행복은 자기 내부에 있는 것이므로 얼마든지 마음먹기에 따라 부풀릴 수 있다.

이 책은 하버드 행복수업이라는 탈 벤 샤하르 심리학자의 책을 기반으로 씌여졌다.

아름답고 따듯한 단어 중의 하나가 행복이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것들을 다 가진 것이 아니라,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시랑하는 것입니다.

- 톨스토이 -

 

내일의 기쁨을 바라는 것보다 오늘의 기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기쁨은 매우 단순한 곳에서 온다.

 

누구나 자기 자신을 충분히 증명하고 싶어 한다. 꿈과 일치하는 인생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바라는 것과 현실 사이에는 충돌이 있게 마련이다. 인생의 끝에 얻게 되는 것이 꼭 바라왔던 것이 아닐 수도 있다. 그것이 인생이다.그러므로 멀리있는 신기루를 바라보는 것보다 현재를 성실하게 살며 소박하지만 진실된 행복을 누리는 것이 현명하다.

 

뒤집어 생각하면 인생은 아쉬움이 있기에 아름답다.

 

현대인은 돈이 있으면 삶의 질이 크게 올라간다는 믿음의 작용으로 앞뒤 맥락을 무시하고 돈을 벌고자 한다. 그래서 삶의 지향점이 돈이 되고 삶의 목표도 돈이며 삶의 가치 또한 돈이 올려준다고 믹는다.

 

100을 채우려고 기를 쓰지말고 먼저 자신이 가진 것들에 감사하자. 당신이 채우려는 1은 99가 주는 즐거움에 비하면 대수롭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