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바다 저자 김재희 출판 다산책방 발매 2016.05.13. 놀멍대지 말고 혼자옵서 - 꾸물대지 말고 어서 와 가족처럼 소중한 관계가 있을까? 소중한 가족이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서 자살을 한 사건을 겪은 후, 그 누명을 벗기고자 10년 만에 고향을 찾은 여자의 이야기다. 슬픔을 가슴에 묻고 가족을 묻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살아온 주인공이 과거를 접하게 되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