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저자 강신주, 지승호출판 시대의창발매 2013.05.13. 드디어 사고 싶은 책을 만났다. 모르는 것이 많아 어렵긴 했지만 책을 읽는 일주일이 즐거웠다."그는 너무나 외로워서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았다. 죽을 때 '그 동안 너무나 힘들었다. 이제 그만하면 됐다'고 말하기 위해서 자신을 혹사하고 있다는 느낌. 그래서 '연어가 가장 행복할 때는 이제는 물살을 거스를 힘이 없어 그냥 놓아버릴 때'라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 강신주 -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