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한국현대사 저자 유시민 출판 돌베개 발매 2014.07.10. ​ 유시민씨가 태어난 1959년부터 책이 출판된 2014년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유시민씨가 겪은 일들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운동사라고 할만 하다. 그 중에 마음에 와 닿은 말은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프랑스 정치가 토크빌의 말로 정치에 담을 쌓고 사는 나 같은 사람이 한 번 쯤, 더 깊이 정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는 글귀였다. ​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좋아하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대상은 사실 그의 인격과 행위가 아니라 그 시대를 통과하면서 시민들 자신이 쏟..

두 개의 한국 현대사 저자 임영태 출판 생각의길 발매 2014.02.28. 국정원의 전신인 중앙정보부는 공산주의 이념과 전략 전술이라는 서적을 출판하고 본인들이 작성했음을 숨기지는 않았으나 국정원은 반대세의 비밀, 그 일그러진 초상이라는 서적을 출판하면서 본인들을 숨기고 현대사상연구회라는 실체불명의 뒤에 숨었다. 2016년 12.19 선거 개입 사태 “전술적으로 잘 기회된 2만 6000종의 사이버 삐라를 수십 수백장씩 복사해 모두 121만장을 만든 뒤 여론 형성의 장인 트위터에 뿌린 것이다. 사이버 삐라는 일반의 것과는 달리 한 사람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이부 공간에 리트윗하면서 수 없이 확산 된다” 다큐멘터리 “백년전쟁”은 이승만과 박정희에 대한 친일 행적을 담고 있다고 한다. 유투브에 올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