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저자 조예은 출판 마카롱 발매 2017.08.25. 고통을 흡수하거나 남에게 전달을 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소설이다. 황당무계한 주제일꺼라 생각하고 몇 장 읽어 봤는데 의외로 재미있어 쭉 읽어내려갔다. 결국 선이 승리한다는 결론으로 닫는다. 내 가족이 불치의 병이 걸렸다면 누구나 그렇듯이 온갖 방법을 다 찾아보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