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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3

(★4) 의사가 뭐라고 의사가 뭐라고 저자 곽경훈 출판 에이도스 발매 2018.11.11. ​ 소위 말하는 서울 5대 병원도 아니고 지방의 응급의학과 의사의 에세이다. ​ 많이 아픈 분들은 소위 대형 병원을 선호하고 큰 병원을 가보면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 치료를 받기 위해 모여든 사람을 볼 수 있다. ​ 이 책에서 얼핏 보이는 조금은 불편한 사실은 서울의 큰 병원들에 비해서 지방 병원들이 홀대 아닌 홀대가 가끔 발생하는 것처럼 비춰진다는 것이 아쉽다. ​ 어릴적 꿈이 의사는 아니었지만 의학드라마는 꼭 챙겨볼 만큼 관심이 많이 가는 분야이다. 의학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진한 감동보다도 실제 응급의학과에서는 더 많은 감동이 있을 것이고 많은 사람이 촌각을 다투는 증상으로 방문을 할 것이기 때문에 정말 별의별 일들이 발생할 .. 2020. 11. 17.
(★4) 나는 크루즈 승무원입니다 나는 크루즈 승무원입니다 저자 홍자연 출판 미래의창 발매 2017.06.08. 예전부터 크루즈 여행을 꿈꾸었던 것이 이 책을 들게한 이유였다. 크루즈에 대한 소개서 또는 에세이로 생각하고 읽으면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딸에게 이런 직업을 소개시켜주고 싶다. 또는 집사람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갖게 했으나 아쉽게도 심한 배멀미를 하는 집사람은 아마도 용기를 내지 못할 것 같다. ​ 일반인이라면 최소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내야하는 여행의 특성상 일정잡기가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2020. 11. 16.
(★3)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저자 김정원 출판 시공사 발매 2019.02.20. ​ 몇 년전 건강검진에서 우울증이라는 판정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경증이었었는지 별도의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으나 몸과 마음이 한동안 힘들었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은 에세이로 구분이 되는 경험담을 담고 있다.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사람이고 나중에는 자신을 스스로 갉아먹게 만든다. 마음이 힘든 사람이라면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어찌 헤쳐나갈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김정원 상세보기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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