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의 비밀 저자 김현수 출판 덴스토리(Denstory) 발매 2015.02.25. ​ 초등학교 고학년 둘을 둔 부모로서 말로만 듣던 중2병에 대한 제목이 있어 읽게 된 책이다. 대학생이 된 큰 애에게도 중2 시절이 있었겠지만 그때는 해외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큰 환경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중2병이란 것을 크게 느끼지 못했었다. ​ 초등학생때까지는 부모의 정만으로 충분할 수 있는데 중학교 이상이 되면 친구들 간의 정, 우정이 필요해지도 자신을 이해해 주는 사춘기 중학생에게는 고통을 덜어줄 중요한 부분이라고 한는 저자의 말처럼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 ​ 그리고 위 그림에 있는 금지 또는 이해에 대한 것이 사춘기 아이를 바르게 양육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