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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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신의학의 탄생
정신의학의 탄생 저자 하지현 출판 해냄출판사 발매 2016.01.15. 프로이트의 책을 읽으면서 정신분석학에 흥미를 갖고 있었고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서 시간이 되면 다시 읽어보리라고 생각했더랬다. 정신의학이란 것이 태동을 한 것은 이제 고작 100년 정도가 되었을 뿐이고 최근들어 사회문화적 요소로 인해서 정상과 비정상을 가르는 일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정신질환이 정신의학으로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온만큼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정신병은 유전적인 요인과 사회적인 요인으로 유발하는 일반 병들과 다르지 않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발전과정에서 많은 희생도 있었다고 한다. 정신병을 치료한다고 이를 뽑거나 개복수술을 하는 경우가 있었단다. 그리고 여전히 전기충격치료가 ..
2020.11.16 -
인간화 된 신
인간화된 신 저자 레자 아슬란 출판 세종서적 발매 2019.02.25. 종교적 충동의 근원과 그 충동에서 행해지는 행동의 근원은 영혼을 육신과 분리된 것으로 생각하는 인간의 이해할 수 없는 믿음에 있다고 말한다. 타일러의 꿈의 가설은 그럼직해 보이나 학자들에겐 인기가 없었나보가. 인간이 꿈에서 이미 고인이 된 분들을 만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서 고인들에게 빌고 무덤을 찾아가 사냥을 하게해 달라 병을 낫게해 달라고 하면서 종교가 시작되었다라는 논리다. 프로이트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 조상 아담은 꿈과 자연, 의례와 의식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아담의 주된 욕망은 자신의 동물적 본능을 충족하는 것이었다. 인육을 먹고 싶고 이성의 가족과 성관계를 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이런 짓을 하면 사회적 심리적은 대가를..
2020.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