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저자 권광현|박영훈
출판 라온북
발매 2017.10.09.
열심히 일하면 미래의 행복이 보장된다는 공식이 깨지면서 지금, 현재의 행복을 더 중요시하는 형태로 삶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일을하며 돈을 버는 신 유목민을 말한다. 1997년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이탈리의 개념이다. 집시람이 20여년 가정 주부로만 살다가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열흘하고 몸살을 앓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과는 친하니 이 책을 선물해 주고 같이 고민해봐야겠다.
코끼리 사슬 증후군이란 어린 코끼리가 어릴적 사슬에 묶여 있었지만 성장 이후에 사슬을 끊을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슬에 묶여있는 것을 말한다.
거창고등학교의 직업 십계명 중 두 가지 “부모나 아내가 결사 반대하는 곳이면 틀림없다. 의심치 말고 거기로 가라”,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곳은 피하고 황무지를 택하라”
파도를 잘 타려면 파도 앞에 올라타야한다. 지금 다가오고 있는 변화의 바람 앞에 타보자.
전 세계 인구의 0.25%인 시람들이 노벨 경제학상의 65%를 차지한다. 스티븐 스필버그, 마커 주커버그,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도 유대인이었다.
블로깅을 하면서 광고 배너를 달아 수동적인 광고 수입을 얻는 것을 내가 광고주가 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역시 블로그에 뭔가를 남겨 사람들이 방문하고 클릭을 해야만 되는 구조이니 블로그에 양질의 정보가 필요하겠다.
블로깅에 추가로 카페를 개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긴 하다. 나중에 여러가지 판매부터 결국 카페를 사고 팔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 다음은 SNS인데 대세인 페이스북에서 뭘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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