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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김건희 여사, '쥴리' 의혹부터 명품백 수수까지: 끝없는 스캔들 행진

by 소혜민 202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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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에 대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아래에 이러한 의혹들을 시간 순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쥴리' 의혹 (2021년 7월)

2021년 7월, 김건희 여사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으로 나이트클럽 접대부로 일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나 김 여사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였으며, 1998년 교생 실습 사진과 2001년 개인전 개최 등의 자료가 공개되어 이러한 의혹을 반박하였습니다.

 

 

2.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2021년 8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를 조사하였으나, 2025년 3월 현재까지 명확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3. 명품백 수수 의혹 (2024년 7월)

2024년 7월, 김 여사가 명품백을 수수하였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해당 가방을 돌려주려 했으나 미처 돌려주지 못했다고 해명하였으며, 수사심의위원회는 불기소를 권고하였습니다.

 

 

4. 공천 개입 의혹 (2024년 10월)

2024년 10월, 김 여사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과의 관계를 통해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김건희 왕국'이라는 표현이 등장하며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5. 성형외과 방문 의혹 (2024년 12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김 여사가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3시간가량 머물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악의적인 의혹 제기라며 반박하였습니다.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은 부인하거나 해명하였으며,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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