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멋진 발견
저자 김철수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18.04.09.
이 책은 unmet needs-잠재적인 니즈-를 제안하는데 이것은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철학과 방법론이라고 한다.
잠재적인 니즈를 찾고 그것을 이용해 비지니스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방법론에 대한 소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답을 찾는 방법 중에 솔루션식 사고와 디자인적 사고가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 속도가 느리다는 고객들의 불만에 대해서 최대한의 엔지니어링적인 접근으로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올렸음에도 불만이 사라지지 않자 여러 아이디어를 모았고 거울을 설치함으로써 사용자의 관심을 분산시켜 더 이상 고객의 불만이 없도록 만들었다는 에피소드가 예로 나온다. 이것이 디자인적 사고이고 엘리베이터의 속도를 높이는 작업은 솔루션식 사고라고 한다.
이와 같이 우리가 정답이라고 알고 있었던 상식과 문제해결 접근 방식이 항상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앞서 얘기한 솔루션식 접근 방식, 그리고 1만 시간을 한 가지 일에 쏟으면 전문가가 된다는 1만시간의 법칙도 고객과 직접 만나지 않고 투입한 1만시간은 의미없는 시간이 될 수 있다는 예, 마지막으로 항상 빅데이터에만 의존하지 말고 스몰데이터에서도 유의미한 고객의 니즈를 찾아내라는 등의 다르게 생각하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고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이어야 한다는 말을 빼 놓지 않고 있다.
결과론적으로 놓고 봤을 때에는 대단히 우리의 상식과는 먼 이야기이지만 성공했으니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문제가 풀리지 않고 비지니스가 궤도에 오르지 못할 때 돌아서서 다른 접근 방식을 택해 보라는 의미로 이해를 했다.
자기 계발서적에서 많이 보이는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이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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