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트랙 레전드
2021. 6. 7. 22:00ㆍ일상 (대만 생활 정착기)
한국은 평창 올림픽에서 숏트랙 여자 3000미터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평창 동계 올림픽까지 총 7번의 올림픽에서 5번을 이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그리고 평창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따면서 총 8번의 올림픽에서 6번의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런데 결승이 아니라 준결승이 자주 돌려보게되는 레전드 경기다. 왜냐하면 이유빈 선수가 23바퀴를 남겨 놓고 넘어지면서 거의 반 바퀴 정도를 뒤쳐지게 된다. 그런데 결과를 먼저 말하자면 넘어지고도 1등으로 결승 진출을 한다. 그것도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면서 말이다.
우리나라의 독보적인 전세계 1위에 해당하는 종목 중의 하나다. 양궁과 더불어서 말이다.
스피디한 경기라서 자주 돌려보게 된다. 정말 대단한 경기다.
김동성 선수가 안톤 오노에게 금메달을 빼앗긴 것이 2002 월드컵 미국전에서 쇼트트랙 골 세리모니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김동성 선수의 순간적인 한 바퀴 이상 2위권을 따돌리며 금메달을 따던 장면도 명장면 중의 하나다. 그 외에도 수 없이 많은 멋진 장면이 있다. 최근에는 최민정 선수가 언터쳐블로 불릴 만큼 선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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