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50 골목길 지금 걷고 있는 곳은 좁고 가파르고 어두워 으스스하지만 여기만 지나침 차들이 속도를 내는 넓다란 큰 길이 나올꺼다 2020. 11. 8. 서울 서울이라고 하기엔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 풍경이라 KTX가 지나갈 때 한컷. 바람 쐐러 가끔 나오거나 강변북로 많이 막힐 때 돌아나가건 길이다. 2020. 11. 8. 좌판 19년 설날이라는 말 보다 구정이 더 정겹다 2020. 11. 8. 골목길 19년 설날 무렵 서울 중앙시장 2020. 11. 8. 골목길 언덕길을 올라가소 다 올라온 듯 했는데 계단이 또 나온다. 저길 놀라가면 사람하나 지나갈 골목이 나오거나 막다른 길이리라 2020. 11. 8. 골목길 걷는 것을 좋아해서 예전에 꽤 다녔던 길인데 모든 것들이 새롭다. 너무 오랫만에 왔는갑다 2020. 11. 8. 골목길 골목길 언덕 너머로 남산타워가 보인다. 집에서도 창 모퉁이를 통해서 볼 수 있고 회사 옥상에서 손톱크기만하게 보이기도 한다. 서울 어디에서나 보이는 남산타워! 프랑스에서 살 때, 파리시내 여러 각도에서 에펠탑을 찍던 것이 기억나는 하루였다. 2020. 11. 8. 골목길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할머니 손에 끌려 목욕탕에 갔던게 기억이 난다. 이젠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아들과 같이 목욕탕을 아주 가끔간다. 바나나 우유를 미끼로 ... 2020. 11. 8. 골목길 / 해방촌 넓은 골목길, 차 두 대가 나란히 주차할 수 있다. 그 두 대의 차 너머론 아랫동네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해방촌은 산 기슭에 있어 숨이 가쁘다 2020. 11. 8. 골목길 / 신당동 집 앞의 골목이다. 벌써 언제부터 찍고 싶은 장면이었는데 드디어 오늘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서 한 컷. 2020. 11. 8. 골목길 / 중앙시장 붐비던 중앙시장, 예전보다 찾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2020. 11. 8. 골목길 사람의 손때가 묻어있는 물품들이 살아나는 곳. 말그대로 없는게 없다. 2020. 11. 8.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