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만리(2)
-
(★3) 명견만리 - 정치, 생애, 직업, 탐구 편
명견만리저자 KBS 명견만리 제작팀출판 인플루엔셜발매 2017.06.05.민주주의 사회에서 갈등은 자연스러우며 건강한 현상이다. 가정, 학교, 직장에서 우리가 맺는 모든 관계속에 갈등이 있다. 인간은 숱한 갈등을 동력삼아 사회를 발전시켜왔다. 갈등은 발전의 성장통인 셈이다. 물론 갈등 관리를 잘한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삼성 경제 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인당 GDP의 27%에 달하는 비용을 갈등비용으로 지출을 한다. 이는 모든 국민이 1인당 900만원을 1년에 지출한다는 의미이다.대부분의 국가가 간접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전체가 참여했었던 광장정치가 불가능했었지만 이제는 IT 기술을 통해서 직접민주정치를 구현해보면 어떨까 싶다. 1998년에는 부모 부양의 책임이 가족에게 있다는 응답이 89...
2020.11.12 -
(★3) 명견만리 : 불평등, 병리, 금융, 지역편
명견만리저자 KBS 〈명견만리〉 제작진출판 인플루엔셜발매 2019.02.25.중국은 단 2%, 일본은 18.5%가 10억달러 이상을 가진 부자들 중에서 상속이나 증여로 부자가 된 비율이라는데 한국은 무려 74.1%가 상속부자라고 한다. 극심한 부의 상속현상에서 물려줄 것이 없는 나는 자수성가의 도박에 뛰어들어야할까? 부의 대물림을 위해서? 말이다.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빠른 것을 경계해야 한다. - 프랑스 경제학자 토마스 피케티 -재벌 chaebol이 영어 사전에 등록될 정도로 가족, 가문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회사의 경영 형태이다. 한국보다도 심한 곳이 이스라엘이었다는데 2011년 전 국민의 10%가 참여한 시위의 결과로 재벌 규제에 대한..
202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