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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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의 퇴근길
4년을 다닌 퇴근길, 브와장에서 파리 16구까지 ..... 5년을 유럽에서 살았지만 낮게 떠 있는 흰구름은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 위도가 높아서 원심력의 영향을 덜 받는 탓일까?
2020.11.08 -
에펠탑
파리에 살면서 나만의 아지트는 에펠탑 아래였다. 힘들고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차를 가지고 또는 집에서 부터 걸어서 에펠탑 아래를 찾았다. 탑아래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 묻어나는 웃음과 설렘이 힘든 나마저도 웃게 만들었기 때문에 파리에서 살던 4년 동안 에펠탑 아래는 나의 아지트가 되어주었다. 위의 사진은 시테섬 쪽에서 찍었다.
2020.11.08 -
프랑스 베르사이유에서
100일 넘게 지냈었던 호텔을 오랫만에 다시 찾았을 때 사진이다. 이 길의 우측으로 5분만 가면 베르사이유 궁전이 있다.
202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