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한 번 읽었던 책이,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으로 나왔고 다시한번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다시 읽는 기회를 가졌다.

https://sohyemin.tistory.com/m/440

(★4)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말하기가 예술이 되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진리다. 특히 나와 같은 직장인에게는 회의석상에서 보고 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보고를 할 때는 모든 것이 준비가 된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고자료와 함께 사전에 어떻게 보고를 이끌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준비한다.

매번 느끼는 것인데 이번에도 그랬다. 실제 사장님께 보고를 하기 전에 전무님께 보고를 하는데 사전 준비 없이 들어갔었던 보고는 영 마음에 들지 않아 그 날은 잠까지 설쳤다. 그래서 본 보고를 위해 잠시 준비를 했고 보고는 내 맘에도 들었다. 그리고 나서 이 책을 받았다. 전에 읽었던 책인데도 새롭다. 곁에 두고 자주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