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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 10년 안에 꼬마 빌딩 한 채 갖기 저자 임동권 출판 매일경제신문사 발매 2015.09.17. ​ 처음으로 마음먹고 부동산 관련 책자를 골랐다. 투자를 위한 지침서로는 손색이 없는 것 같다. 부동산 투자는 첫 투자의 두려움을 어떻게 떨치고 시작을 하는가다. 노후 대책을 위해서 꼬마 빌딩을 갖기 위한 방법론, 나도 실행 시기를 저울질해 봐야겠다 2020. 11. 14.
(★4) 가면병동 가면병동 저자 치넨 미키토 출판 arte 발매 2017.07.24. ​ 읽어보면 왜 제목이 가면 병동인지를 알 수 있다. 한편의 미스테리 범죄물 드라마를 본 듯 하다. 예상한 스토리라고 생각했지만 반전이 있는 스릴러다 ​ 2020. 11. 14.
(★2) 나의 한국현대사 나의 한국현대사 저자 유시민 출판 돌베개 발매 2014.07.10. ​ 유시민씨가 태어난 1959년부터 책이 출판된 2014년까지의 한국 현대사를 다루고 있다. 유시민씨가 겪은 일들 뿐만 아니라 그 시대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운동사라고 할만 하다. 그 중에 마음에 와 닿은 말은 “모든 국민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프랑스 정치가 토크빌의 말로 정치에 담을 쌓고 사는 나 같은 사람이 한 번 쯤, 더 깊이 정치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는 글귀였다. ​ 그리고 호불호가 갈리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을 가장 좋아하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대상은 사실 그의 인격과 행위가 아니라 그 시대를 통과하면서 시민들 자신이 쏟.. 2020. 11. 14.
(★5) 골든아워 골든아워 1~2권 세트 저자 이국종 출판 흐름출판 발매 2018.10.02. 메디컬 드라마를 좋아한다. 그래서 언젠간 읽어 보겠다고 했던 책을 집어 들게되었다. 우선 책 초반에 진료지를 토대로 기억을 더듬어 책을 썼다고 해서 전체가 중증외상이 있는 환자들의 치료와 후일담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반적인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까지 담고 있어서 큰 이해가 되었다. 해외에 살아본 사람들은 이해하겠지만 우리나라의 의료 시스템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 중의 일부 중증외상치료에 대한 부분만 부족한 것이길 빌어본다. 요즘 이국종 교수 얘기가 신문지상을 덮고 있다. 선구자는 언제나 힘든 법이다. 화이팅 하시길 기원한다. ​ 중증외상에 대한 책 안의 정의는 ‘외상(外傷)’이 몸에 가해진 물리적 충격에 의해 손상된 모.. 2020. 11. 14.
(★5) 죽여 마땅한 사람들 죽여 마땅한 사람들 저자 피터 스완슨 출판 푸른숲 발매 2016.07.22. ​ 소설/추리소설, 제목부터가 섬뜩한 이 소설은 서로 다른 화자의 시점에서 전개가 된다. 참 재미있는 구성이라고 생각할 때 나타나는 반전도 있다. ​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을 해 봤을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 그런 이유 때문에 몰입도가 더 컸는지도 모르겠다 2020. 11. 14.
(★4)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아주 작은 반복의 힘 저자 로버트 마우어 출판 스몰빅라이프 발매 2016.03.02. 마음 조각하기와 스몰 스텝이 주요 내용 중에 마음에 남는다. ​ 마음 조각하기란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 전에 마음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는 것이 실제 행동하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낳는다고 하며 이는 수영 천재 팰프스가 시도하기도 했던 방법이라고 한다. 내 경우에도 새로 배우는 스포츠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스텝을 밟아보거나(볼링), 스윙(골프)를 하는 것이 실제 연습이 없이도 많은 도움이 되었고 실력도 늘었다고 믿고 있다. ​ 그리고 스몰스텝은 앞으로 적용해 보고 싶은 방법인데 이는 책에 나온대로라면 뇌를 속이는 방법 중에 하나다. 변화를 싫어하고 기존의 것을 계속하길 원하는 뇌를 속일 수 있을 정도의 작고 사소한 실천으로 큰.. 2020. 11. 14.
(★3) 9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18.11.16. ​ 20대인 90년대생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책을 집어들었고 목차를 보면서 HR이라는 업무를 하시는 분이 쓰신 책이 아닐까 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제 막 신입사원에 속하는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 이야기라고 … ​ 90년대 생의 특징은 간단하거나, 재미있거나, 정직하다고 특정하고 있다. 세대마다 차이가 다는 것은 살아온 시대적 특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최근들어 빠르게 변하는 모바일 세상과도 큰 연관이 있다고 보여진다. 읽으면 읽을수록 세대 차이를 느끼게 된다. ​ ★ 밑줄 쭉~ 공무원 시험 최종 합격률은 2016년 기준 1.8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공시생 100명 중 최종 합.. 2020. 11. 14.
(★3) 잡다한 컷 잡JOB 다多 한 컷 저자 그림왕양치기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8.04.02. ​ 웹툰과 함께 여러 직업인들과의 인터뷰와 직업별 소개와 함께 고충을 털어 놓고 있다. ​ 어디 여기에 있는 직업들에게만 고충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우리가 잘 아는 직업들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잠시라도 각 직업에 대해 우리의 고된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 웹툰이 이 있어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었고 그림을 훑고 넘어가는 내 모습에서는 너무 빠르게 빠르게만 살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할 수 있었던 짧은 시간이었다 2020. 11. 14.
(★4)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나는 농담으로 과학을 말한다 저자 오후 출판 웨일북(whalebooks) 발매 2019.07.19. 어떻게 보면 요즘 애들이 얘기하는 TMI 겪인 책이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그냥 보고 또는 듣고 넘겼던 이야기들에 대해서 상당히 자세하게 풀어서 쓰고 있다. 나는 중간에 SpaceX의 falcon에 대해서는 흥미를 느껴 유투브까지 찾아 볼 정도로 나름 내미있게 읽었다. 흥미를 느끼는 장은 읽고 어렵거나 관심이 없는 부분은 건너 뛰어도 무방하다. ​ 한가지 부러웠던 부분은 디지털화된 책이었다. 구글은 현재 약 3,500만 권의 책을 디지털화해서 보유하고 있다 ​ 구글 트렌드처럼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구글 북스가 보유한 책에서 그 단어가 얼마나 등장하는지 그 수치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것이다. 엔그램 뷰어Ngra.. 2020. 11. 14.
(★5)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저자 김용섭 출판 21세기북스 발매 2019.04.29. ​ 베이비부머 55~64, X세대 69~79, 밀레니얼 84~99, z세대 2000~2009, 알파세대 2010~가 이 책에서 얘기하는 세대별 구분이라고 한다. ​ X세대의 일원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궁금했다. X세대 포함 이전세대가 골프에 열광을 한다면 이후 세대는 서핑, 피트니스를 예로 드는데 이해가 될 것 같으면서도 쉽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집단주의와 개인주의가 만나는 지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밀레니얼 세대가 가장 중요하다. 소비의 주도세력이 되어 소비시장의 판도를 바꿀 세력이기 때문이다.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Millennial Generation라는 말은 미국의 닐 하우Neil Howe와 윌.. 2020. 11. 14.
(★3) 살, 피할 수 없는 상갓집의 저주 살 저자 박해로 출판 네오픽션 발매 2018.03.15. ​ 소설, 공포소설이고 읽으면서 영화 곡성이 생각이 났다. 8~9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무속신앙이 8~90년대의 배경으로 나레이션되어 내 삶의 배경과 비슷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친근했다. 다만 무당이라는 것은 친근하지 않은 대상이었고, 원신대왕을 수호귀신으로 하는 주인공과 그를 모시는 소위 적산법사가 악의 근원으로 나온다. 내림굿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탈혼의식이라는 것은 처음 들었는데 무섭다기 보다는 우리 무속신앙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신내림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무속신앙에서만 나타나는 현상? 인데 이것은 실존하는 것처럼 보여지긴 하는데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민족, 다른 국가에서도 다른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 2020. 11. 13.
(★5)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가재가 노래하는 곳 저자 델리아 오언스 출판 살림 발매 2019.06.21. ​ 책에 대한 대단한 찬사들과 살인 미스터리 / 러브 스토리 / 법정스릴러라고 평가를 받는 이 소설은 굉장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작가의 첫 소설이자 마지막 소설이라니 어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번역 또한 매우 좋았다. ​ 가족이 다 떠나고 글도 모르는 캐서린 대니얼 클라크, 카야는 늪 주변에 살면서 주변 사람들과 철저히 격리된 생활을 하며 늪의 모든 것들과 가족같은 삶을 산다. 그리고 사랑과 살인 사건이 발생과 함께 이야기가 진행이 된다.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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