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대화법

오프라 윈프리의 대화법

저자 이영호

출판 스마트비즈니스

발매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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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가 직접쓴 책일 줄 알았다.  저자는 윈프리의 대단한 팬인 듯 싶다.

항상 좋은 대화에는 굳이 어려운 단어를 쓸 필요가 없었다!!!

대화의 기술 중 상대방의 마음을 흔드는 기술은 “나는 당신 편”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다.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내가 중심이 아니라 상대방이 중심인 소통 방법이다. 나를 앞세우는 것은 상대방을 뒤로 밀쳐내는 것과 같다.

메모는 단순한 기억의 보조장치가 아니다.  메모는 생각의 반응로이자.  창의력의 원천이다.  칸트, 니체, 정약용, 잡스 등 인류의 위대한 인물들은 대부분 모두 메모광이었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혼자 말을 많이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잘 듣고, 호응해 주고, 배려해 주는 이 세가지를 잘 한다는 것이다.

대화는 입과 혀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것을 사용해서 상대방과 서로 마음을 전달하는 과정을 말한다.

대화의 방법중에 1:2:3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한 번 말하고 두 번 들어주고 세 번 맞장구를 쳐주라는 법칙으로 경청을 강조한 법칙이다.

칼에 베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 말에 받은 상처는 시간이 흐를 수록 상처가 깊어진다.  그래서 입 밖으로 꺼낸 말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꺼낸 사람에게 돌아온다.  그래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 것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