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미야자키 마사카츠
출판 이다미디어
발매2 018.05.14

일본인이 원저자이다보니 한국의 역사가 깊개 다뤄지지 않은점이 아쉽지만 세계사를 이해하는데는 많은 도움이된다.
멕시코 이남의 국가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는데 라틴 아메리카라 불리는 이유는 옛 종주국의 언어가 라틴어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이란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은 프랑스인 피에르 샤를 랑팡이 설계한 계획도시로 미국 초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1800년 이후 수도가 된 워싱턴은 그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은 콜롬비아 특별구로 워싱턴DC라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서울의 30% 크기이다
미국은 현재 세계 최대의 채무국이면서 무역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다시말해 세계 제2차대전부터 1960년대까지 보여줬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발칸반도에 위기감이 고조되던 때, 1914년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육군의 대규모 훈련을 보기 위해서 사라예보를 방문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주의자 였던 학생 두 명에게 암살되는 사건이 발발했고 시후 처리를 두고 오스트리아와 세르비아에 분쟁이 일어나면서 1차 대전이 발발했다.
13세기까지 동남아시아는 인도문화의 영향권에 있었으나 세계제2차대전시 미국이 이 지역을 South-east asia로 부르면서 지금의 동남아시아가 되었다.
원나라 말기 백련교라는 불교계 비밀 결사가 홍건의 난을 일으켰고 빈농 출신의 주원장이 지주세력과 손잡고 남경을 수도로하는 명나라를 건국했다.
1949년 10월 모택동을 국가 주석으로하고 주은래를 수상으로하는 중화인민공화국이 탄생했고 장개석이 이끄는 국민당의 중화인민 정부는 대만으로 피신했다.
'오늘 읽은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차피 다닐꺼면 나부터 챙깁시다 (0) | 2020.11.10 |
---|---|
쇼핑은 어떻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나 (0) | 2020.11.10 |
나는 아직 준비중입니다. (0) | 2020.11.10 |
가상화폐전쟁 (0) | 2020.11.10 |
사장을 죽이고 싶나 (0) | 2020.1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