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자동차, 시대의 풍경이 되다

 

자동차, 시대의 풍경이 되다

저자 이문석

출판 책세상

발매 20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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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현대의 기술을 대표하는 가장 보편적인 사물이다라고 정의한 말이 딱 맞는 표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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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첫 자체 생산 엔진을 가진 시발에서 시작해서 요즘의 차량까지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한국 자동차의 역사 드라마를 한 편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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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그리고 전쟁 이후에 차량 개조에서 시작을 해서 세계 5위의 차량 생산국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한 순간에 돌아볼 수 있었다. 아주 어릴적에 봤었던 삼륜차, 학교 선생님의 첫 차인 포니, 우리 가족의 첫 자동차가 될 수 있었던 프라이드,  나의 첫 차 무쏘, 엄지 척으로 유명했던 엘란트라, 소나타에서 쏘나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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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면 현대,  기아 말고도 대우, 쌍용과 르노삼성차도 약간은 더 깊이 다룰 수 있지않았을까 한다. 역사적인 사진자료가 많아 소장이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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