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에
2022. 10. 14. 19:07ㆍ일상 (대만 생활 정착기)
몇 번을 벼렸다.
사진을 찍을꺼라고
그런데 그때마다 길가를 가로막는 차들이 있었다.
7시가 조금 안된 시간
이제 막 해가 떠오르는 아침노을이
길가를 물들이는게 좋았다
어느 영화에서 본 장면 같았다
드디어 오늘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막상 펼쳐보니
내가 느낀 광경과는 약간 다르다
그래도 그 때의 느낌은 기억이 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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