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74 가을 오프로드 2002년 무쏘 클럽 정모, 남이섬 2020. 11. 8. 내려다본 창밖 내려다본 색다른 시선 2020. 11. 8. 창밖 풍경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차들도 평상시 보다 적고 한가로워 보인다. 일요일은 다 저물어 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면 날씨가 좋아 밖으로 나갔을텐데.... 따듯한 날씨를 즐기지 못하고 방콕으로 주말이 다 지나간다. 2020. 11. 8. 자전거와 골목길 자전거를 세워 둔 모습은 항상 정겹다 저걸 타고 출근을 하실 아버지 등교를 할 막내 딸 또는 마실을 가실 할아버지를 추억하게 한다 2020. 11. 8. 골목길 2020. 11. 8. 골목길 어릴적 놀던 동네 눈이 많이 오면 나는 눈썰매를 탔고 어른들은 연탄을 깨서 뿌리곤 했었다 지금 보면 좁은 길목이지만 어릴적엔 야구를 할 만큼 넓었고 한 두번은 창문을 깨먹었었다 주말이면 맥가이버를 보러 집으로 뛰어갔었고 ... 2020. 11. 8. 구멍 멀리 구멍이 보인다. 어두운 골목길 끝이 보인다. 2020. 11. 8. 한겨울의 에펠탑 샤요궁에서 바라본 겨울의 에펠탑 2020. 11. 8. 파란하늘과 에펠탑 이 위치에서 에펠탑을 담은 사진이 내가 찍은 전체 에펠탑 사진의 50% 정도는 되지 않을까싶다. 이렇게 낮은 뭉게 구름과 파란 하늘을 에펠탑과 함께 담을 수 있는 것은 주말 또는 휴일에 가족들과 15구에 다닐 때다. 16구에 살았기에 한인마트를 갈 때도 15구 쇼핑몰에 들릴 때도 항상 지나던 곳이다. 2020. 11. 8. 프랑스에서의 퇴근길 4년을 다닌 퇴근길, 브와장에서 파리 16구까지 ..... 5년을 유럽에서 살았지만 낮게 떠 있는 흰구름은 아직도 생각이 많이 난다. 위도가 높아서 원심력의 영향을 덜 받는 탓일까? 2020. 11. 8. 에펠탑 파리에 살면서 나만의 아지트는 에펠탑 아래였다. 힘들고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차를 가지고 또는 집에서 부터 걸어서 에펠탑 아래를 찾았다. 탑아래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서 묻어나는 웃음과 설렘이 힘든 나마저도 웃게 만들었기 때문에 파리에서 살던 4년 동안 에펠탑 아래는 나의 아지트가 되어주었다. 위의 사진은 시테섬 쪽에서 찍었다. 2020. 11. 8. 프랑스 베르사이유에서 100일 넘게 지냈었던 호텔을 오랫만에 다시 찾았을 때 사진이다. 이 길의 우측으로 5분만 가면 베르사이유 궁전이 있다. 2020. 11. 8.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