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저자 팀 켈러
출판 두란노서원
발매 2018.01.22.
유럽사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것이 기독교이다. 어찌보면 유대인의 종교가 전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전세계의 종교가 된 것도 아이러니하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의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특히 신이 존재하느냐에 대해 너무나도 깊이있게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고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하자면 분명 종교는 필요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고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카톨릭 교도이다. 신의 존재를 논할 필요성이 있을까한다. 종교가 필요하다면 해당 종교를 믿으면 되는 것이고 해당 종교를 믿는 사람, 예를들어 기독교인이 하느님을 신으로서 믿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죽음을 응시하며 고백한 말이있다. “평생 축적된 이 경험이 그냥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하면 이상하다. 그래서 난 뭔가 살아 남는게 있고 어쩌면 우리 의식이 지속될꺼라 정말로 믿고 싶다. 잡스에게는 죽음이란 스위치가 딸깍 하는 순간 인간의 소중한 자아가 꺼져버린다는 것이 순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
현대의 이상인 자유, 양심, 인권과 민주주의는 정의와 사랑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에서 유래했으며 세속 사회는 이런 이상의 대체를 아직 찾지 못했다. -위르겐 하버마스-
하나님이 우리를 특정한 목적을 위해 지으셨다면 우리가 받아들여야할 내재적 의미가 존재한다.
왜 살아야하는가? 내 삶에 의미가 있는가? 나를 기다리는 필연적인 죽음이 앗아가지 못할 그런 의미 말이다. -톨스토이-
다른 무엇을 하느님보다 더 사랑하면 사랑의 대상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고 주변 세상을 해친다. 결국 깊은 불평불만에 빠진다.
차를 시속 100키로로 달리는데 앞을 볼 수 없다면 우리는 두려움에 떨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죽음 다음에 무엇이 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한다. 죽음은 본래 하느님의 인간 설계에 들어있지 않았다. 그것은 침입이며 인간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등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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