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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삶

만남

by 소혜민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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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지 않은 옛 사람을 만났다

너댓시간을 떠들었다

쇠주도 각일병

커피도 한잔씩

유쾌하게 웃고 떠들고

약간의 뒷담화도 곁들였다

막차를 타려고 서있는 지금

조금은 아쉽다.

한잔 더 할껄 그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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