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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은 책416

(★2.5) 디지털 신세계 메타버스를 선점하라 로블록스사, 메타버스라고 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으로 시작을 한다. 이 책에선 메타버스에 대한 가장 대표적인 정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에 평행하면서도 독립적인 가상세계로 현실세계를 투영한 온라인 가상세계이자 점점 진실해지는 디지털 가상세계다." 위키에서는 "가상적으로 향상된 물리적 현실과 물리적으로 영구적 가상공간이 융합되어 미래 인터넷을 기반으로 감각을 연결하고 공유하는 특징을 가진 3D 가상 공간이다" 라고 정의를 한다.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를 견인하는 기술을 BIGANT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바로 Blockchain, Interactivity technology, Game, AI, Network, internet of Things가 그것이.. 2022. 1. 13.
(★4) BTS 길 위에서 둘째가 BTS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가끔 BTS 굿즈가 택배로 오는 것을 보고 알았다. 그러다 동생집으로 놀러갔는데 대학생 조카가 한동안 모았던 BTS 굿즈를 우리 둘째한테 선물로 주는 일이 있었다. 덕분에 BTS가 인기가 많구나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인터넷 포탈이나 뉴스에서 듣기로는 개념있는 아이돌 정도였다. 특히 UN에서의 RM이 한 연설 이야기에 대해서 들은 기억이 있다. 한동안 인기가 있었던 '강남 스타일'의 싸이보다 인기가 많은가보다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다가 이 책을 읽게되면서 좀더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했다. 한 해에 3개의 앨범이 미국 빌보드200에 오른 것은 비틀스와 BTS가 유일하다고 한다. 굳이 비틀스와 BTS를 비교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 2022. 1. 9.
(★4) 밤이 선생이다 늦은 밤, 주변이 조용해지면 센티멘탈해진다고 했다. 늦은 밤에 쓴 편지는 다음날 읽어보면 너무 감성적이어서 차마 부치치 못한다고 했다. 4.19를 경험한 세대로 연배가 있으신 분이다보니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중간 중간 받으며 내가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해서 잠시 상상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한가지 나를 상상하게 했던 대목은 영어에 대한 서로 다른 두 개의 글이었다. 앞 부분에서는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강의를 한다는 것은 자칫 강의가 딱딱해지고 사실만 적시하기 때문에 적합하지 않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는데 뒷 부분의 어느 이야기에서는 영어로 강의를 하는 것이 앞서 지적한 부분들 때문에 좋다는 다소 상반된 이야기를 했던 부분이다. 이런 상반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 책을.. 2022. 1. 4.
(★4)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김영민지음/ 어크로스/ 2021년 11월 10일 출간 오랜만에 서점엘 들렀다. '정치적 동물,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 제목이 나를 사로잡았다. "인간의 불가피한 운명 중 하나는 타인과 공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라는 문구가 나를 사로잡았다. 그 자리에 서서 아이들이 책을 모두 고르고 집에 가자고 할 때 까지 한시간이 넘도록 움직이지 않고 이 책만 읽었다. 정말 정치에 대해서는 두 눈을 감고 살아왔는데 요즘 대선 정국을 바라보는게 재미있다. 윤석열 후보가 석연치 않은 아내의 문제로 그리고 화법의 문제로 연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법조계에 있다보니 항상 과거에 잘못된 일만 단죄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었으니 모든 것을 법조인의 눈으로 바라보는 듯한 화법이 한 나라의 수장의 격은 .. 2022. 1. 2.
(★3) 2022 미래지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주식 투자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 국내 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 특히 미국의 시장인 나스닥과 다우존스로 시각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워렌버핏이 추천해서 유명한 S&P500 ETF도 한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을 보면 ETF와 함께 우량주 그리고 성장 섹터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특히 성장섹터에 대한 분야에 대해서는 종보가 부족한 면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 큰 시장이다보니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이유 중의 하나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메타버스, CG, 블록체인, 전기차, 2차전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콘텐츠, 전자결재, 사이버 보안, 자율주행, 수소차, 반도체, ESG, 태양광, 풍력, AI,.. 2021. 12. 31.
(★4) 5년 만에 신혼여행 공학을 전공한 저자가 5년만에 보라카이로 떠나는 신혼여행기다.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은 같은 공학도 출신이라서가 아니라 같은 곳으로 허니문을 다녀왔다는 것이었다. 시차는 15년 정도 있었지만 말이다. 내가 신혼여행을 떠났던 1998년에는 직항이 없었다. 어느 공항인지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도 마닐라 공항이 아니었나 싶다. 새벽 3시에 공항에 도착을 해서 숙소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국내선을 탔다. 긴 시간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탔고 다시 배를 탔다. 그러고 나서야 도착을 했었다. 책과 같은 3박 5일 동안의 여행, 나의 첫 해외 여행이었다. 저자와 나는 닮은 구석도 많이 있었다. 우리의 허세와 불필요한 지출에 대한 생각이 그랬다. 특히 결혼식에 대한 엄청나게 많은.. 2021. 12. 29.
(★2.5) 내 영혼을 다독이는 관계 심리학 외로움과 나르시시즘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선은 나르시시즘이 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나르시시즘은 4단계로 나뉜다고 하는데 그 첫째가 건강한 자기애로서의 자신감이고 둘째는 오만함 세째는 자기 유약함을 건드리지 못하는 의심병이고 마지막은 주관적인 관념이 심해지는 망상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나르시시즘은 자신감이고 그게 넘치면 문제가 된다는거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생각을 하게 된 부분은 "책임과 자유는 다른 의미이지만 맥이 통하는 단어들이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고 책임을 다했을 때 자유가 주어진다. 또한, 자신의 나르시시즘이 강하게 작용한다는 의미의 관점에서 보더라도 자유와 책임의 무게감은 엄중하다." 부모님께서 지나가는 말씀으로 언젠가 하셨던 "할 도리는 하고 살아라"라.. 2021. 12. 29.
(★5)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말을 얼마나 조리있게 하는지와 남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느냐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일까? 전에는 웅변학원이라는 것도 많이들 다녔다. 똑같은 말을 해도 이쁘게 들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어떤 사람들은 말하는 폼새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 사람에 대해서 호감이 가지 않는 경우도 많았던 것 같다. 우리말 속담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표현 하듯 말이다. 황투시안이 즐겨 쓰는 예가 이 책에 또 한번 등장을 한다. 「어느 화창한 날, 한 시작장애인이 뉴욕의 거리에 앉아 지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 그 사람 앞에는 아주 오래된 낡은 그릇 하나와 다음과 같은 팻말이 있었다. '저는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 도와주세요.' 많은 사람이 그의 앞을.. 2021. 12. 25.
(★3) 같았다 총 아홉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도둑질을 하는 주인공, 완전범죄를 꿈꾸지만 여자 친구 때문에 결국 수갑을 차게 되는 이야기, 미국에 입양되었다가 미군이 되어 한국으로 와서 부모님을 찾는 이야기,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겪게되는 몰랐던 가족사에 대한 이야기, 혜초의 모습을 찾아 떠난 스님이 토굴을 10여년 동안 파는 이야기,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골과 함께 사는 여자 이야기, 약과 술에 중독된 사람이야기, 글을 쓰지 못하는 작가, 아이를 잃은 아버지와 그 가해자 어머니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책 속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픈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전속력으로 마을을 벗어나자 마음이 조금 놓였다. 일을 시작한 뒤로 시도 때도 없이 누군가 쫓아오는 듯한 느.. 2021. 12. 20.
(★2.5) 소름 돋는 수학의 재미 동료들 중에서 재미 삼아서 고등학생 때 풀었던 수학 문제를 푼다는 사람이 있었다. 괴짜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이공대를 나에게도 수학은 그리 재미있는 학문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수학에 소름 돋는 재미가 있다니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다. 재미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지만 재미 없으면 치워 놓고 안 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재미있다. 495나 6174 같은 수학게임 '카프리카 블랙홀'은 마술에서 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재미가 있다. 그래도 수학은 수학이다. 가볍게만 읽을 수 없는 머리를 쥐어짜야하는 곳도 있다. 어렵다면 과감하게 skip하고 넘어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 뿐만 아니라 컴퓨터는 어떻게 수학 방정식을 푸는지도 알 .. 2021. 12. 16.
(★3) 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라는 장편 소설이 생각날 수 밖에 없는 소설이다. 고양이가 아니라 역시 우리에게 친근한 개, 그것도 보리라는 진돗개의 이야기다. 베르나르의 고양이는 전쟁 그리고 고양이와 인간의 교감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고양이 머리에 USB를 꼽을 수 있다거나 그걸 이용해서 고양이가 인터넷을 한다는 이야기는 정말 상상의 영역이다. 김훈의 '개'는 그에 반해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의 눈으로 인간을 엿본다. 스토리가 좀 진부하긴 하다. 댐 건설로 수몰 예정인 마을에서 노부부와 자라다가 수몰 직전에 보리는 마을을 떠난다. 노부부 아들네인 바닷가 마을에서 짝사랑 흰둥이와 숙적 악돌이를 만나고 살아가는 이야기다. 함께하는 가족들 이야기와 함께 동네 개들과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반려 동물.. 2021. 12. 14.
(★4) 손석희 저널리즘 연예계에서 유재석씨가 안티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다면 언론인 중에서는 손석희씨가 당연히 꼽힐 것이다. 을 들으면서 손석희라는 이름이 내 기억에 남기 시작을 했다. 당시에는 출근을 하면서 라디오를 들었고 항상 시선 집중에 채널이 맞춰져 있었다. '언젠가는 정치계로 가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는 "그냥 나는 정치에 뜻이 없고 나랑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아직까지도 언론인으로 남아 있다. 손석희씨 하면 100분 토론, 시선 집중 그리고 JTBC 뉴스룸을 거친 대단한 족적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JTBC는 개국 이후 시청률, 영향력, 신뢰도에서 모두 바닥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손석희씨를 영입한 뒤에 3년 만에 동시간대 메인 뉴스 시청률, 영향력, 신뢰도, 선호도 1위를 싹쓸이 했다고..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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